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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 가이드북 - 입직부터 퇴직까지 핵심 18 steps (커버이미지)
청년노동 가이드북 - 입직부터 퇴직까지 핵심 18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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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박한울.이성민 지음 
  • 출판사바른북스 
  • 출판일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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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람직한 청년의 노동으로 나아가는 단 하나의 나침반

2030 또는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이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회사의 고민이 날로 커지고 있다.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본인의 권리를 우선 챙기며, ‘조용한 퇴직’ 신드롬처럼 시키지 않은 일에는 열의를 보이지 않다가도, 이직 찬스가 오면 망설이지 않고 회사 울타리 밖으로 떠나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입직(入職) 즉 청년 구직자의 지원 단계부터 재직(在職)을 거쳐 퇴직(退職)까지의 타임라인을 따라가며, 일하는 청년과 그들을 사용하는 회사가 서로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YTN 기자 시절 ‘직장 내 성희롱’ 건으로 기자상을 수상한 필드 노무사와, 이름만 대면 아는 외국계 및 대기업을 두루 거친 인사팀 소속 노무사의 시선에서 오늘날 청년의 노동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18가지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저자소개

現 노동법률사무소 동감(同感) 대표노무사
고용노동부 2030자문단 비상임단원
前 YTN 보도국 영상취재1부 기자
한국기자협회 제32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최호식 前 회장, 직원 성추행 피소 연속보도)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언론·영어통번역학 전공)

목차

머리말 1

머리말 2



PART 1 입직(入職) 준비


인사관리의 필요성 : 여전히 ‘사람’이 중요한 이유

선발 패러다임의 변화 : 신입 공채에서 경력직·추천제도까지

채용의 매너 : 「채용절차법」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약속’

자기소개서 : 스펙보다 중요한 건 직무와의 적합성(Fit)

면접의 기술 : 구조적 면접과 비구조적 면접

합격 통보 : 근로계약 체결 전 서로 준비할 것들



PART 2 재직(在職) 중 꿀팁


인턴·시용 그리고 수습 : 잘못된 만남을 피하기 위한 기회

업무분장 : 효율성과 동기부여라는 ‘두 마리 토끼’

휴가제도 : 법정휴가와 약정휴가, 그리고 ‘대휴’

휴직과 대체인력 : 장기근속을 위한 상호 배려

평가와 승진 : ‘공정성’과 ‘효율성’의 사이에서

모성보호 : 저출산 시대, 직장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



PART 3 퇴직(退職)을 앞두고


퇴사의 결심 : 직무, 보상 또는 관계의 불균형

직장 내 괴롭힘 : 청년을 괴롭히는 ‘장기근속의 적’

징계와 해고 : 사유·양정 그리고 절차의 삼박자

사직서 잘 쓰는 법 : 올바른 퇴사 통보와 인수인계

비밀유지와 경업금지 : 헤어진 사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매너

실업급여 : 공적 복지, 악용하면 서로 다친다



추천사 :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칼럼니스트

추천사 : 김유미 공인노무사·프라임법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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